안녕하세요. 오늘은 검은욕망에 이어 해외에서 탑을 찍고 우리나라에서 한참 화제인 365일입니다. 뭐 볼까 하다가 검은욕망에 이어 넷플릭스 알고리즘이 365일을 추천해주더라고요. 예고편 봤는데 줄거리는 일단 모르겠고 여주가 너무 이뻐서 일단 봤습니다. 19금을 넘은 29금이라는 365일. 포스터도 너무 야해서 밑 부분은 자를 수밖에 없었습니다....ㅋㅋ;;
익숙한 줄거리.. 감금중인 여자(안나마리아 시에클루츠카)가 감금한 남자(미켈레 모로네)와 사랑에 빠지는 내용 같은 익숙한 느낌이었는데 역시 그런 건 모르겠고 두 주인공의 분위기 외모 모든 게 너무 섹시합니다. 줄거리부터 보시죠!
생일 파티중인 여주인공이 남자친구의 행동에 화가 나서 혼자 다니다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넷플릭스 19금 액션 드라마 추천!! 스파르타쿠스!! 등장인물 소개
종이의집 시즌5 촬영 시작!! 개봉일 내용 새로운 캐릭터
여주인공을 납치한 남주. 납치해서 1년간 자신과 사랑에 빠질 기회를 준다는 남자.. 네가 원할 때까지 건드리지 않겠다는 남자.. 호오.. 근데 지금...
조직 보스답게 여유있는 재력으로 여자가 원하는 것들을 쇼핑하고 아름다운 곳에서 여가를 즐깁니다.
넷플릭스 365일을 보다 제일 기억에 남는 한 장면.. 자극적이고 호기심 넘치는 그런 장면.. 여주를 꼼짝 못하게 수갑으로 채워놓고 앞에서 딴짓하기.. 하하.. 명장면입니다. 직접 보세요!!
보트에서 여가를 즐기다 물에 빠진 여자를 구해주는 남자. 남자의 진심이 느껴졌는지 쉬라는 말을 하고 가는 남자의 손을 잡고.. 뜨낮뜨낮 하게 됩니다. 보트 안에서 밖에서..
결혼을 생각하고 여자의 부모님과 만남도 갖게 됩니다. 갱스터란 직업 소개를 농으로 듣는 여자의 엄마.. 갱스터의 아내 삶이란... 과연... 마지막 반전이 있으니 꼭 직접 보시길 바래요!!
넷플릭스 29금의 자극적인 365일. 보기에도 민망한 대사(번역을 대충했나..)와 중간중간 외국인이지만 연기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지만 뜨낮과 뜨밤을 보낼 때의 연기와 풍경은 화려하고 자극적이고 좋았습니다... 하하...
넷플릭스 19금 액션 드라마 추천!! 스파르타쿠스!! 등장인물 소개
넷플릭스 365일의 여주인공 안나마리아 시에클루츠카(역중 라우라 비엘)는 폴란드 배우 겸 가수라고 합니다. 92년 5월생으로 28세로 365일로 조금 늦게 이름을 알린 배우입니다. 넷플릭스 출연작에는 아직 365일 밖에 없어서 아쉽네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