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부부의 세계가 아주 핫 했었죠. 욕하고 어이없어하면서도 너무 재미있게 봤었네요 ㅋㅋ.. 넷플릭스에서도 7월 첫 방영으로 자극적인 배드신, 스토리로 검은욕망이라는 멕시코 드라마가 올라왔어요. 19금으로 노출신이 상당합니다...
인물관계도 엄청 꼬여있어서 진행할수록 반전과 놀라움이 상당해요. 넷플릭스나 유튜브의 '너 이것도 좋아하지? 한번 볼래?'라는 알고리즘이란.. 아무튼 검은 욕망 1화 줄거리입니다.
일단 여주, 남주에요. 아내는 대학교수, 남편은 판사로 빵빵한 집안의 그런 삶의 가족입니다.
남편이 바람난 거 같다는 아내. 남편의 보좌관이 어리고 똑똑하고 남편을 위해 잘하는 여자라며 걱정과 의심을 합니다. 잠자리는 어떻냐는 친구의 질문에 불 타오를 땐 하루 종일 잠자리를 원했던 부부는 20년 차엔... 음... 그렇다고 합니다..
친구도 바람난 남편에게 상처를 받았던지라.. 기분전환 겸 유람선 여행을 제안합니다. 싱글을 위한 카리브해 6박 7일 여행. 싱글들이 6박 7일 동안 유람선 여행이라니... 너무 좋네요.
파티가 한 창인 곳에 힘주고 나온 두 친구. 너무 이뻐요.
바텐더에게 화이트 와인 한잔 주문 못하고 적응 못한 아내.. 담배 한 대 피러 조용한 곳으로 나오는데 까까머리가 그걸 보고 수작 부리기 시작합니다.
멘트 들어가시고.
먹혀 주시고. 알면서도 기분은 좋은.. 뭐 그런 거 아니겠어요? ㅋㅋ
남편도 보좌관과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보좌관에게 물 뿌려주시고. 어딜 보니?
친구는 같이 놀던 남자와 가고. 아내는 계속되는 유혹이 싫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남자의 유혹을 거부하는 아내.
방으로 들어갈려 하는데 키가 없는 아내. 그 잃어버릴뻔한 키를 챙겨뒀던 남자. 가방에 키가 없자 당황하던 아내에게 키를 주며 다시 들이댑니다.
그리곤 뜨밤 뜨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내는 남자와 보냈던 뜨밤과 아내가 없는 주말 누군가와 스케줄을 잡았다던 남편을 생각합니다.
집에 돌아와서 남편에게 뭐 하고 있었냐고 묻는 아내. 한 명은 스쿼시를 장애를 가지고 있는 한명은 포켓볼을 쳤다네요 ㅋㅋㅋㅋ 이렇게 어설프게 거짓말을 칠리가 없잖아 ㅋㅋ 판사 아닙니까? ㅋㅋㅋ
그리고.
일상으로 돌아와 열심히 수업 중이던 아내 앞에 그 남자가 나타납니다.
남편이 뒤에서 바람피우는 걸 알고 있는 아내에게 하루 일탈로 신선한 흥분과 자극이 되었던 남자가 일상으로 들어와버린.. 이 모든게 우연일까요?
ㅎㅎㅎ 부부의 세계와는 다른 맞바람을 필 여주인공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딸보다 더 이쁜 엄마 마이테 페로니의 다른 출연작도 찾아봤는데... 넷플릭스에는 검은 욕망 뿐이네요...ㅠㅠ
넷플릭스 검은 욕망 1화 줄거리였습니다. 이번주 넷플릭스 검은욕망(19금) 정주행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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