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넷플릭스 19금이 아니라 29금은 넘어서 39금까지!!! 갈 정도로 노출 수위가 끝판왕인.. 스파르타쿠스!!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스파르타쿠스 주요 등장인물!!
로마군에서 실수로 노예로 잡혀가 검투사의 희생양으로 쓰이는 주인공 스파르타쿠스 (앤디 윗필드). 죽기 직전 각성해서 혼자서 모든 검투사들을 죽이고 관중들의 환호와 함께 살게 됩니다. 그리곤 검투사 양성소에 들어가서 챔피언이 되는 스파르타쿠스. 이후 노예들을 위한 저항군의 대장으로.
바티아투스의 검투사 양성소의 챔피언 크릭서스 (마누 베넷). 부업으로 안주인 루크레티아의 사랑(?)을 담당. 사랑하는 여자 노예 네이비아가 있지만 어쩔 수 없이 루크레티아와 관계를 맺고 있는 검투사. 스파르타쿠스와의 많은 사건사고 후 동료가 되어 저항군을 이끄는 전사.
검투사 양성소의 주인 바티아투스 (존 한나). 검투아 양성소에서 훈련된 검투사들로 경기를 통해 돈을 벌어들이며, 이후 의원직까지 욕심내는 바티아투스. 자신의 사업 확장을 위해 귀족 사모님들의 취향에 맞는 검투사들로 접대하기도 하고, 잘 키운 검투사들을 의원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쉽게 죽이기까지 하는 사업가.
검투사 양성소의 주인 바티아투스의 아내 루크레티아 (루시 로리스). 다른 귀족 사모님들과 어울리지만 신분 차이로 은근히 까임을 많이 당하는... 특히 질투심과 자신을 제일 많이 까는 에일리이티이아에 상당히 상처를 많이 받는 상태. 어떠한 일로 에일리이티이아를 함정에 빠뜨려 자신 앞에서 아무 말 못 하게 만드는데...
자신을 만족시켜주는 크릭서스와 비밀스러운 관계. 이후 자신의 출세를 위해 다른 남자들과 관계를 맺기도 하고 생존을 위해 원하지 않는 남자와 살게 되는 조금은 불쌍한 여자.
로마 군단장의 아내 에일리이티이아 (비바 비앙카). 양성소 안주인인 루크레티아와 친한(?) 사이로 검투사 양성소에 자주 놀러 가는 사모님. 자신의 욕구를 위해 덜렁이가 가장 큰 검투사 후보생을 골라 후원하기도 하며, 크릭서스와의 접대도 원하는 여자. 하는 말마다 루크레티아의 심기를 건드려 함정에 빠지고 사이가 역전되는데..
잔인한 액션의 스파르타쿠스
내용이 검투사에 관련된 내용이라 돈을 벌어들이기 위해 검투사 경기가 자주 나옵니다. 이때마다 혈흔이 남발하며, 목, 팔, 다리가 절단되는 표현이 심심치 않게 나와요. 조금 징그러운걸 극도로 못 보시는 분들은 힘드실 수도..ㅋㅋ
그중 충격적인 장면은 챔피언인 스파르타쿠스를 암살하려다 잡힌 검투사 후보생을 잡아 시킨 사람을 알아내기 위해 한 고문 중에 하나가 성기를 자른 뒤 메다는 거였어요.
덜렁이가 있던 곳에서 꿀렁꿀렁 붉은 액체가 나온느게 상당히 충격적인 장면이었다는.. 영화 300이나 글래디에이터처럼 군대의 각 잡힌 전투는 아니지만 야성미 넘치는 액션과 그럴싸한 장면을 모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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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지 않을 정도로 므흣한(?) 스파르타쿠스
대부분의 베드신들이 모자이크를 한다고 해도 전부다 모자이크 처리를 해야 할 만큼 과감합니다 (그래서 베드신들이 너무 많은데 도저히 뽑을 수 없어요..ㅠㅠ). 검투사 경기들을 보는 관중들은 상의를 풀어놓고 보는 거부터 주인들의 베드신을 위한 노예들의 사전 준비...
보다 보면 로마 시절에는 모두 성병으로 다 죽었다고 해도 모자랄 만큼 스파르타쿠스에서 문란한 모습들을 보여줘요. ㅎㅎ 귀족들의 파티에선 여흥을 위해 노예들끼리 관계를 맺게 해 놓고 구경을 한다던지... 주인의 요구에는 남자 여자 노예들 상관없이 언제든지 수발을 들고... 귀족 사모님들의 비밀 모임에서는 챔피언 검투사를 불러 놓고 이리저리 가지고 놀기도 합니다.
스파르타쿠스에서 나오는 배우분들 모두가 노출을 한다고 할 정도로 전체적으로 베드신들이 상당한데요.. 출연료가 얼마나 나올까 하는 궁금함도..ㅋㅋㅋ 검투사들의 시원시원한 액션과 각 캐릭터들의 목표를 위한 과정에서 일어나는 정치적, 성적 욕망이 다양하게 그려지는 스파르타쿠스. 재미있어요!!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