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충북 단양편으로 송어회무침, 쏘가리 매운탕, 흑마늘백숙이 방송 되었습니다. 맛있는 메뉴들을 먹을 집은 한국인의 밥상에도 출연하셨다는 사장님이 운영하신다는데요. 오늘 4뚱은 얼마나 맛있는걸 먹었을지 봐볼까요~? 맛있는녀석들의 송어회 무침, 쏘가리매운탕, 흑마늘백숙 맛집 이런 아름다운 빗깔의 송어회를 여기서 볼 줄이야.. 어렸을때 할아버지가 좋아하셔서 한달에 한번은 무지개송어회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회도 먹고~ 셀프로 송어회무침도 먹고~ 신선한 송어회를 더 맛있게 먹게 해주시는 사장님.. 존경합니다. 하지만, 이 날은 송어회무침보다 쏘가리 매운탕이 주인공으로 느껴졌는데요. 쏘가리 매운탕 드셔보셨나요? 저희 아버지는 강에서 하는 루어낚시를 즐겨하셔서 정말 잘 잡아 오는 날은 ..
오늘 생생정보 SNS 맛집에서는 산더미 물갈비 집이 방송되었어요. 얼마 전에 식스센스 산더미 물갈비로 엄청 핫했던 메뉴였는데요. 일단 한번 보시겠어요? ㅎㅎ 산더미 물갈비란 이름에 걸맞게 정말 산더미로 나옵니다.. 높이 대부분이 야채지만 뭐 눈이 즐거우면 그것도 맛이라고 먹음직스럽네요 ㅎㅎ 갈비로 기초 공사를 하고 차곡차곡 쌓아가서 고기 산을 만드는데요. 샤브샤브로 먹고 마지막엔 갈비라니... 작성하는 시간이 늦은 시간인데 정말 고문입니다.. 전문가는 다릅니다. 사장님께선 '전주에서 물갈비를 먹어보고 하려했던 샤부샤부와 합쳐볼 수 있을까'란 생각에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저 같으면 물갈비 먹고 '와 맛있다' 하고 끝일 텐데 ㅋㅋ 퓨전이라니.. 매콤한 국물이라 위에 있는 고기를 야채랑 샤브샤브로 맛있게 먹으..
제주도 남원바당 고미미 용연구름다리 뚜벅이 여행 마지막 날이에요. 계획 짤 땐 예상하지 못했던 태풍으로 1박 추가돼서 4박 5일이 되었네요. 뭐 태풍으로 모든 게 마비되는 제주도라 태풍 상륙했던 당일날은 숙소에서 치킨 시켜먹고 밤엔 태풍이 많이 약해져서 근처 식당 가서 국수 먹고 잤어요. 그리고 다음 육지로 넘어오는 날입니다. 제주도 현지인 맛집 남원바당 제주도민 맛집이라는 '남원바당' 이라는 식당엘 갔어요. 원래는 돔베고기 전문점에 가려고 했는데 확장 공사라고 오픈을 안 했다고 하더라구요..ㅠ 가기 전에 전화 해보길 다행.. ㅋㅋ 택시 타고 도착한 남원바당. 먹고 싶었던걸 주문하고 기다리니 기본 반찬들을 내주셨어요. 눈길이 가는 건 고기와 멜젓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고기를 보고 누가 먹던걸 준 느낌...
제주도 여행: 천제연폭포 오가네전복설렁탕 쇠소깍 흑돼지고로케 돼지꼬치구이 오징어꼬치 족발 제주도 뚜벅이 여행 셋째날이네요.. ㅠㅠ 이날은 안타깝게 태풍 영향권 시간이 닥치는 날이라.. 예약했던 서핑이 취소되었습니다. 해녀체험 다음으로 기대했던 건데 너무 아쉬웠어요.. 뭐 다행인 건 이런 액티비티는 태풍과 같은 기상 조건이 안 맞아서 취소될 경우 알아서 다 환불 처리해주십니다. 환불이 아니라 서핑을 즐기고 싶다고~ 파도도 쎄니까 재미있지 않을까 했는데 ㅋㅋ 이 날 쇠소깍 가서 본 파도에 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제주도 천제연 폭포 빨리 계획 수정을 해서 제주도에서 제일 이쁜거 같은, 인스타에서 너무 이쁜 사진들을 많이 찍는 곳 천제연 폭포를 갔어요. 사실 어제 봤어야 했는데 늦장 부리다가 ..
제주도 뚜벅이 여행 : 숙성도 제트보트 전기자전거 돔베리조트 올레시장 제주도 뚜벅이 여행 2일 차입니다. 일어나자마자 기대했던 고깃집을 가려고 부지런히 짐 챙겨서 출발했어요 ㅋㅋ 2일째부터는 중문쪽에 가서 놀기로 했습니다. 상당히 먼 거리기 때문에 9시 30분쯤 숙소에서 나와서 버스를 타러 갔어요. 가는 길에 협재 칼국수라는 집이 있는데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맛집인가 봐요. 관심 있으시면 가보시는 것도 ㅎㅎ 제주도 숙성도 별빛두방울펜션에서 도보로 700m 안 걸리는 거리라서 어렵지 않게 버스 '협재리' 정류장까지 걸어갔어요. 운이 좋게 202번 버스가 도착하자마자 왔습니다. 케리어가 있기 때문에 버스에선 위험하다고 싫어하시는 기사님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너무 큰 케리어는 안 가져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제주도 뚜벅이 여행! 해녀의집 큐티파이카페 도시해녀 협재해수욕장 별빛두방울펜션 안녕하세요. 최근 휴가로 제주도를 다녀왔어요. 출발하기 2일 전에 갑자기 코로나 환자가 이곳저곳에서 급속히 늘어난다는 소식에 조금은 무섭고 눈치가 보였지만.. 그 많은 손해와 휴가를 잃을 수 없기에 다녀왔어요. 정말 더웠지만 마스크 잘 끼고 다녀서 다행히 별일 없이 다녀온 거 같습니다. 다들 어디 다니실 때 꼭 마스크 착용하시고 사람 몰리는 곳은 피하시길 바래요!! 이번 여행 목표는 둘이서 다니는데 맛있는 제주도 음식 먹으면서 술도 편하게 먹기 위해 제주도에서 랜트 없이 뚜벅이로 다녀왔어요. 성수기라서 렌트비가 너무 비싸기도하고 찾아보니까 그냥 택시 타고 다녀도 렌트비보다 적게 나오더라고요. 카카오택시 부르면 그냥 가게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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