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화 탐사대에서 bj에 후원하느라 전 재산을 탕진한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된다고 해요. 8월 30일 퇴근 중인 김소윤 씨가 살해되었는데요. 부모님 대신 일을 하며 버스비도 아끼는 착한 딸이었습니다.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많은 자격증을 따며 열심히 살았던 소윤 씨. 이런 소윤 씨를 살해한 범인은 무직인 29살의 청년. 그의 주장은 택배 회사를 그만두고 생활고에 시달리다 살인을 저질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살인을 대가로 손에 쥔 현금은 1만 원.. 범행 현장에서 소윤 씨의 시신에는 콩팥, 가슴, 목 등에 흉기로 인한 피해 흔적이 확인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보고 잔혹함으로 계획적인 범죄라고 하는데요. 피의자는 범행 현장을 3일 동안 배회한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살인을 저지른 이후 다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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