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떴다2 준결승의 듀엣 미션에 이어 이제나, 강문경, 손빈아의 개인 미션 무대로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동전 인생'이 이어졌습니다. 첫 개인 미션은 이제나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로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요. 많은 선배들이 이 곡으로 멋진 무대들을 보였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연습했다는 이제나. 긁는 듯한 목소리와 호소력으로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개인 미션으로 뽕신? ㅋㅋ 강문경은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를 불렀습니다. 정말 사랑에 빠져 혼자 침대 위에서 발장구 치는듯한 느낌이었는데요. 목소리와 표정까지 잘 어울렸던 강문경의 무대는 두 심사자로 98점을 받으며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오늘 마지막 무대는 손빈아의 '동전 인생'이었습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