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치적 치적 비가 오네요. 바로 옆에 창문이 있어서 시원한 바람도 들어오는데 장윤정 씨의 목포행 완행열차 너무 잘 어울리네요. 요즘 장윤정씨가 부른 노래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나이를 먹은건가요...? 장윤정 씨의 목포행 완행열차.. 트로트가 좋네요 ㅎㅎ;; 그거 참.. 장윤정 씨가 1년 전에 불러주신 목포행 완행열차를 이제야 듣고 와 이 노래 좋구나 하고 있다니 ㅋㅋ 가사 중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부분... 전 여기에 꽂혔습니다.. 이 부분에서 뭔가 가슴이 울리는 기분.. 이분 정말 노래 부르는 거 보면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ㅠ 더 찾아보러 가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전 장윤정의 초혼을 보고 다른 노래는 어떤 걸 또 멋있게 불러주셨나 찾아봤어요. 어렸을 때 듣는 트로트의 느낌과 사뭇 다른.. 섹시하기까지 한 느낌의 장윤정 씨의 잡초입니다. 이 정도면 잡초가 장윤정 씨에게 불려졌다고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ㅋㅋ 노래는 당연하고 표정도 너무 매력적입니다. 더 좋은 무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