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으로 입과 배를 워밍업 한 4 뚱은 이어서 양갈비 집을 찾아갔어요. 양갈빈데 한정 메뉴라니.. 가격이 초큼 나갈 거 같은 생각과 함께 어떤 맛으로 우리를 대리만족시켜줄지 보실까요? 양고기의 잡내 같은걸 잘 못 맡는 저는 어딜 가나 잘 먹는데요. 여긴 한정 메뉴 맛집답게 잡내는 잘 잡았을 건데 숙성해서 더욱 부드러운 고기를 제공한다고 해요. 제공하는 메뉴로는 프렌치랙 100대와 양삼겹(?) 2kg, 양갈빗살 5kg, 시그니처 갈비 20대를 하루 한정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저 시그니처 갈비 뭐죠...? 토마호크처럼 먹음직스럽게 생겼습니다.. 또 이곳은 편하게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시스템인데요. 편한것도 편한 거지만.. 고수가 구워주는 고기가 또 정말 맛있죠! ㅋㅋ 그리고 양고기를 맛있게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