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앞 바다에 걸어들어가면 니모는 물론 거북이, 바다뱀, 곰치 등등등~ 다양한 친구들이 가득한 시키호르를 3개월만에 다시 와버렸다. 물친자들은 꼭 와야하는 시키호르 소개해 본다. 1.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보홀에서 시키호르로 바로 갈 여행자들은 아래와 같은 둘중에 한 방법으로 이동하는 것 같다공항-근처 숙소-아침 항구 이동-아침 배공항-탁빌라란 항구 앞 숙소- 아침 배우린 전자를 택했다. 항구 앞 숙소가 싸지만 위생이 매우 안좋다란 말이 많고, 피곤한 몸을 최대한 빨리 쉬게 하고 싶었다. 그렇다고 두번(공항에서 숙소, 숙소에서 항구) 이동하는데 프라이빗 벤을 두번 이용하기엔 돈이 이깝다. 찾아보니 현지 툭툭 기사에게 연락해서 공항픽업을 받는게 있더라. 이중에 jimmy라는 기사의 호평이 많았다. 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