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의 놀라운 재능을 보여준 '감성거인' 황민호와 '트롯활어' 박지현이 엄청난 화재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황민호 군은 10살 같지 않은 감성과 인터뷰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쉬운 그 무대를 다시 한번 즐겨보세요! 미스터트롯2 황민호 '님이여' 리틀싸이였던 형 못지않게 많은 끼를 가지고 있는 걸까요. 10살의 황민호 군은 짙은 호소력과 감성을 요구하는 정의송의 '님이여'를 선곡하였습니다. 아직은 어린 친구가 어떻게 이것을 부를 수 있을지 마스터들도 정말 궁금했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황민호군의 작은 체구에서 나왔다고 하기 어려운 우렁찬 보이스와 손동작들은 정말 수준급으로 마스터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마스터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요. 마스터 진성은 '물건이 되었다'며..
미트터트롯2 최우진의 아미새 보셨나요? 익숙한 얼굴, 본인의 소개처럼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트롯게의 볼매' 최우진 님이 현역부 A조로 나와 '아미새'로 멋진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7년 차 관록의 현역부답게 정통 트로트 감정을 뿜뿜하시며 올하트를 받아가셨습니다. 그 무대 다시 한번 보시죠. 최우진 '아미새' 다시듣기 심사자인 마스터 장윤정, 진성, 김연자는 구면인 최우진에게 이전 무대에서는 '꺾기를 할 때 불안했던 음정들이 있었지만, 오늘 무대에선 그런 단점들이 사라졌다'라며 호평하였습니다. 송민준 '고향으로 가는 배' 다시 듣기 또 다른 현역부의 도전자 송민준 님은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 우승자'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눈 뜨면 보고 싶고, 눈 감으면 생각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