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구 앞산에 정말 맛있는, 배불러도 먹을 수 있는 양푼등갈비찜을 소개해 보고자 해요. 대구 분들이라면 정말 많은 분들이 알고 있으실 건데요. 하루 100인분의 한정된 양으로 항상 맛있는 갈비찜을 제공한다는 이곳! 팔덕식당이라는 이름이었지만 지금은 앞산 큰골집으로 바뀐 곳입니다. 이곳에 방문하시면 벽에 크게 보이는 이 메뉴판?을 보실 수 있어요. 2명 이서만 갔었기 때문에 2인만 먹었었는데요. 곤드레밥이 1개 나오지만 밥양이 많아서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맵기를 선택하는데요. 요 맵기 선택이 중요해요 ㅋㅋ 가장 많이 주문한다고 써져있는 맵기 (신라면 정도의 수준)이라고 써져있는데.. 아닙니다. 전 매린이지만... 여기서 가장 안 매운맛이 신라면보다 매워요.. ㅜㅜ 첫 방문 때 신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