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넷플릭스에 볼게 왜 이리 많은지... 오늘 넷플릭스에 접속하자마자 뙇!! 하고 메인 사진이 눈길을 끄는 작품이 하나 있었어요. 이름하야 투더레이크 (Too The Lake). 메인 그림을 보고 공포물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바이러스로 인한 재난물이었어요. 코로나 덕에... 이런 전염병을 다루는 이야기가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넷플릭스 러시아 드라마 투 더 레이크 소개입니다. 세르게이 (키릴 캐로) 현, 전 아내를 모두 데리고 피난길을 나서는 대단한 남자. ㅇㅇ.. 대단한 남자.. 아냐 (빅토리아 이사코바) 세르게이의 현 아내. 덕분에 전 아내인 이라와는 사이가 좋지 않음. 미샤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아냐의 아들. 세르게이의 아들은 아님. 료냐의 딸 폴리나를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