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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종류와 쿨파스 온파스 사용법 부작용 - 하차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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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 관절 통증으로 파스를 붙이시는데 따뜻한 파스와 시원한 쿨파스의 차이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통증 부위의 증상에 따라 사용해야 하는 파스가 정해져 있는데요. 건강한 우리몸을 위해 온파스, 냉파스의 성분 및 차이에 대해 확인해보세요!

    1. 파스 종류

    파스를 붙여야하는 통증 발생

    파스는 크게 통증 부위 만큼 잘라서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제 필름 제품과 어릴때부터 익숙하게 봐왔던 크기가 정해져 있는 습포형 제품, 뿌려서 사용하는 에어로졸 제품이 있어요.

    2. 쿨파스 (바르면 시원한)와 온파스(따뜻한) 차이

    다치면 눈에 보이는 차이점 중 하나가 부은곳과 안 부은 곳이 있어요. 이 차이로 우리가 사용해야 할 파스가 나눠집니다. 통증이 있는 부위가 부은 경우 피부를 차갑게 해서 통증을 완화해주는 차가운 쿨파스를 사용하셔야합니다. 쿨파스에 사용되는 성분으로는 '멘톨'과 '캄파'성분이 있습니다. 붓기가 빠진 뒤 파스를 사용하고자 하실 때에는 통증 부위를 따뜻하게 해주어 혈관 확장을 유도하여 회복을 도와주는 '캡사이신' 성분이 함유된 따뜻한 파스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3. 파스 부작용

    파스의 부작용이라기 보다는 정확한 사용방법을 따르지 않을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인데요. 상처가 난 부위에는 사용하시면 안 되며, 가려움과 같은 피부 이상이 느껴진다면 즉시 떼신 뒤에 관련 전문의에게 상담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래전 이야기지만 할머니께서 파스를 한 번에 너무 많이 붙여 쇼크가 발생했던 일이 있습니다. 파스 성분이 체내에 과량 흡수되면서 나타난 사례인데요. 따라서, 어린이와 고령인들은 더욱 파스 사용량을 지키셔야 합니다.

     

    온파스-냉파스-차이-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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