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야 테일러 조이 주연의 더 메뉴의 예고편이 올라왔습니다. 11월 개봉 예정이라는 공포&코미디의 더 메뉴는 예고편에서 긴장감 넘치게 섬뜩한 영화였는데요. 더 메뉴에 대해 소개합니다.
1. 더 메뉴 출연진
안야 테일러 조이 (Anya-Josephine Marie Taylor-Joy, 96년생)
더메뉴의 주인공 역인 안야 테일러 조이입니다. 더 위치, 23 아이덴티티 같은 공포물에서 많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동안 공포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안야 테일러 조이의 더 메뉴에서의 모습도 기대됩니다.
전 안야 테일러 조이를 넷플의 체스를 주제로 한 퀸스갬빗으로 팬이 되었는데요. 베스 하먼 역할을 맡은 퀸스갬빗을 보곤 다른 작품들을 다시 찾아봤었죠. 이번 더 메뉴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다려집니다.
랄프 파인즈 (Ralph Fiennes)
셰프인 슬로윅 역할을 맡은 랄프 파인즈예요. 이 분은 우리가 정말 잘 알고 있는 배우 중에 한 명인데요. 바로 해리포터에서 이름을 말해선 안 되는 그 자. 볼드모트 역할을 맡은 분이죠. 유쾌한 액션으로 재미있던 킹스맨에도 출연했었습니다. 더 메뉴에서는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을까요.
니콜라스 홀트 (Nicholas Hoult)
마고 (안야 테일러 조이)의 연인 역할을 맡은 배우. 우린 이 배우를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와 웜 바디스에서 만났었죠. 상당히 어렸었는데 이제 그냥 잘생긴 남자네요.
2. 더 메뉴 줄거리
한 커플은 호손이라는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커플과 다른 여행객들은 즐거운 표정, 분위기로 레스토랑에 모이는데, 이들을 위한 근사하게 준비된 음식과 함께 위험한 계획에 빠지게 된다.
예고편을 보면서 '이 방에서 일어나는 일은 아무 의미도 없어요' 라는 대사와 사람들이 다치게 되는 듯한 분위기는 마치 넷플의 살육호텔을 떠올리게 만드네요. 셰프는 어떤 신박한 계획을 준비했을지 매우 매우 궁금합니다. 그럼, 다음 업데이트되는 소식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