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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2 2화 리뷰 무사트 교관 3명의 퇴교 - 하차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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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사나이2 2화입니다. 출연자들의 고통스러운 장면을 보기 위한 건지 훈련을 어떻게 하는지 보기 위한 건지 모르겠는 ㅎㅎㅎ 가짜 사나이2입니다.

     

    2회에는 열외 되어 얼차려를 받다 정강이 쪽을 벽돌에 받힌 조재원이 퇴교하였습니다. 고통가 공포에 고민하다 눈물을 흘리며 종을 치고 퇴소..ㅠ

     

    난 죽었다라며 옆을 보니 진짜 시체가 있었다는 손민수 ㅋㅋㅋㅋ 정말 딱 그 표현일 거 같아요. 실제 특수전 상황을 위함이라는 무사트 과정.. 특수전인 만큼 극한의 상황에 치닫게 몰아붙인다는데 정말 고통 그 자체..

     

    상당한 저체온증으로 호흡과 허리, 다리가 불편해진 윽박. 교육이 힘든 수준으로 퇴교를 할 정도였다고 하지만 윽박의 의지로 다시 동기들에게 돌아가다가..ㅠ

     

    본인이 걸리적거린다고 생각한 윽박.. 결국 종 치고 퇴소..

     

     

     

     

     

     

     

    계속되는 구보 훈련 중 머독도 한계에 다다릅니다.. 긴장 속에서 쥐가 나는 상황에도 무리하다 보니 골반쪽에 있는 근육에 무리가 온 거 같아요.

     

    안 그래도 힘든 상황에서 의지를 꺾는 교관의 말에 종 치고 퇴교하는 머독..

      

    체력의 한계에서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훈련도 결국은 끝이 나긴 하네요... 이곳에도 아침은 오네요..

     

    이날 받은 훈련은 무사트 특별 과정을 받을 수 있는지 위한 테스트... 개미 털기로 퇴교자들을 걸러내고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교관.. 교육생들 귀에는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자격을 얻었다니.. 훌륭하네요. 지옥 같은 첫날을 버틴 게 체감되는지 눈물을 보이는 출연자들도 있었습니다. ㅜ

     

    마지막 다짐의 함성과 함께 가짜사나이2 2화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음 훈련은 또 어떻게 교육생들의 몸과 정신을 힘들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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