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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제주 오일장 강도살인 사건 인터넷 방송 BJ를 후원하는 큰손이였던 그는 왜 살인을?? - 하차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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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실화 탐사대에서 bj에 후원하느라 전 재산을 탕진한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된다고 해요. 8월 30일 퇴근 중인 김소윤 씨가 살해되었는데요. 부모님 대신 일을 하며 버스비도 아끼는 착한 딸이었습니다.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많은 자격증을 따며 열심히 살았던 소윤 씨.

     

     

    이런 소윤 씨를 살해한 범인은 무직인 29살의 청년. 그의 주장은 택배 회사를 그만두고 생활고에 시달리다 살인을 저질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살인을 대가로 손에 쥔 현금은 1만 원..

     

    범행 현장에서 소윤 씨의 시신에는 콩팥, 가슴, 목 등에 흉기로 인한 피해 흔적이 확인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보고 잔혹함으로 계획적인 범죄라고 하는데요. 피의자는 범행 현장을 3일 동안 배회한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살인을 저지른 이후 다시 돌아와 시신을 옮기고 핸드폰과 신용카드도 가져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훔친 카드로는 편의점에서 야식거리를 잔뜩 사가며, 단순 강도살인과는 다른 행동을 보였습니다. 피의자 조사 결과, 평소에 여성 bj에 후원으로 돈을 탕진해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어떤 bj와는 만남도 가지며 선물까지 했다는 피의자. 그동안 이런 활동으로 빚은 5천만 원이 넘는 금액이 되었습니다. 왜  여성 bj에게 빠져서 빛까지 가져가면서 후원을 하였을까요.. 그는 현실에서는 능력 없는 청년이었으나 인터넷 방송에서는 고액 후원을 하는 큰손, 회장님 행세를 즐겼다는 이야기..

     

    오늘 밤 8시 50분 실화 탐사대에서 제주 오일장 강도살인사건의 자세한 이야기를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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