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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담 효능 5가지! 당뇨 기관지 기능 개선 등 - 하차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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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담이란?

    송담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송담은 소나무를 감고 올라가는 담쟁이넝쿨이 오랜 시간 지나면 굵어지는데요. 이것을 말합니다.  손가락 굵기 정도면 10년 정도 자란 송담이라고 하는데요. 약용으로 쓰이는 송담이 당뇨에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많이 채취되고, 또 넝쿨이 제거가 되면서도 점점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어요.

    송담 효능

    1. 당뇨 완화

    송담에는 폴리페놀계 중 이소플라본류 성분들이 많이 있어요. 이런 성분들이 인슐린 분비 조절을 통해 혈당 조절을 도와줍니다. 송담의 이런 성분 덕분에 당뇨 완화와 예방을 위해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2. 항암 작용

    소나무에 기생하는 넝쿨이기 때문에 소나무의 피톤치드를 송담이 많이 먹고 자랍니다. 더해서 리그닌 성분 또한 많아 꾸준히 섭취할 경우 송담에 항암 작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항염증 효과

    송담을 약용으로 쓰는 이유중 하나가 염증 완화와 항균 작용인데요. 간염, 관절염, 신장 등 염증 질환에 효능이 확인되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선수들 중 송담 차를 마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유가 관절 통증과 염증을 완화해서라니 확실한 염증 개선 효과가 있는 거겠죠!

    4. 기관지 기능 향상

    춥고 건조한 날은 기관지 관리가 중요합니다. 기관지염 발병률도 높은 요즘인데요. 송담에는 리그닌, 테르펜 성분들이 풍부해 기관지염을 완화하며 기관지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5 혈액순환 개선

    송담은 혈관기능 개선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체내 노폐물 배출과 고혈압 완화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안돼 뭉친 어혈을 풀어주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송담 더 건강하게 먹기

    송담을 많은 분들이 차로 끓여 드시는데요. 이때 생강과 함께 끓여서 드시면 생각의 따뜻한 기운이 송담의 위와 같은 효능을 더욱 향상해 줍니다. 또한 생강 말고 계피를 넣어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으니 기호에 맞게 넣어 드시면 더욱 좋겠네요!

    송담 부작용

    뭐든지 많이 먹으면 탈이 나는데요. 몸에 좋은 송담도 많이 과하게 드시면 탈이 납니다. 알려진 부작용으로는 복통, 마비가 유발될 수 있으며, 임산부나 노약자는 섭취 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또 송담은 소나무 성분을 흡수하면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그래서 소나무가 아닌 바위 등에서 자라는 송담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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