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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떴다 결승 우승 강문경 아버지의 강 노래모음 다시듣기 - 하차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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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트롯신이떴다 결승전이 방송되었습니다. 오늘도 우승자 강문경을 비롯하여 나상도, 손빈아, 한봄, 최우진, 배아현 6명은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었는데요. 우승과 1억 원의 상금 주인공이 된 강문경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그 여운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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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시간 치열한 경쟁을 이기고 올라온 6인은 의상도 멋졌습니다. 이날 결승전 점수는 심사 600 : 시청자 600점으로 팬들의 힘이 아주 중요하게 작용하는데요. 과연!!

     

    결승전 첫 무대는 배아현과 남진의 듀엣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곡은 남진의 '가슴 아프게'. 음.. ㅎㅎ 조금 느낌이 부족한 것 같아요..ㅎㅎ

     

    이어지는 최우진과 주현미 듀엣의 '비내리는 영동교'. 개인적으로 주현미의 무대는 매번 보조개만 보다가 끝나는 것 같아요... 너무나 매력적인...ㅋㅋ 옛적 아버님들 맘을 홀린 보조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의 우승자 ㅋㅋ 강문경은 진성과 '보릿고개'를 준비하였습니다. 착착 달라붙는 목소리로 두 분의 무대가 정말 잘 어울렸어요. 

    강문경-보릿고개

    다음 무대는 한봄과 설운도의 '찻잔의 이별'이었습니다. 음.. 한봄은 아름다웠지만 노래는 개인적으로 조금 지루했던...;;

     

    손빈아는 장윤정과 듀엣으로 녹색지대의 '준비 없는 이별'을 선택하였습니다. 어렸을 적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요. 다시 들으니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연습해서 노래방에서 불러봐야지 ㅋㅋ

     

    마지막 듀엣 무대는 나상도와 김연자의 '진정인가요' 였어요. 뭔가.. 고속도로에서 많이 듣던 그런 딱! 트로트 느낌이었는데요. 그 와중에 김연자의 강약 조절과 기교, 음색은 대단했습니다. 김연자 솔로 부분에 살짝 소름 돋았다는..

     

    이어서 6인의 개인 무대를 통해 결승전을 마쳤는데요. 최종 결과로 6위부터 최우진, 배아현, 손빈아와  3위 한봄이 결정된 상황에 나상도와 강문경이 남았는데요.

     

    트롯신의 점수는 나상도 (572점)와 강문경(568점)이 비슷했지만, 대국민 문자투표에서 강문경이 600점 만점을 가져가면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동안의 모습과 오늘의 무대가 국민들의 마음을 확실히 잡았나 봅니다. ㅎㅎ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멋진 무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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