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서킷 닌텐도 스위치 리뷰 - 하차니 이야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거의 집에서만 노는 요즘 새로운 장난감이 도착했어요!!! 요즘 동물의 숲처럼 없어서 못 산다는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입니다!! 닌텐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집에서 놀 수 있는 게임으로 추천드리며 소개 갑니다욧!!

    2주 전에 주문했는데 어제 받아서 아주 따끈따끈한 친구입니다. 카트만 10만 원가량 하는 친구라.. 조심스레 꺼내 구경을.. 사이즈는 연필 크기 사이즈로 한 손에 올라와요. ㅎㅎ

    귀욤귀욤 한 마리오 위에 보이는 카메라로 주행 화면을 보여줍니다. 뒤에는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요.

    다른 구성품으로 코스를 만들어줄 게이트 4개와 화살표 간판 2개가 들어있습니다. 조심스레 코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ㅋㅋㅋ

    처음에 코스를 만들고 시작하면 마리오에게 코스를 알려주기 위해 연습 주행처럼 달려줍니다. ㅋㅋ 코스 인식 이후 핸들 어시스트 기능으로 자동으로 핸들을 보정해준다네요. 어시스트 받으면 느낌을 받으려 낭 ㅋㅋ 게임 내에서 차도 바꿀 수 있나 봐요. 물론 현실 카트는 안 바뀝니다 ㅋㅋㅋㅋ

    드디어 주행~ 코너링이 필요한 코스에 설치한 화살표 간판과 게이트를 게임에서 인식해가지구 빛이 나요!! 중간중간 아이템도 뿌려주구요. ㅎㅎ 요런 효과로 집 안을 더욱 코스처럼 느끼게 해 줬어요. 카트 한대 추가로 더 사야 하나..

    왜 이런지 모르겠는데 느리게 재생되는 움짤..

    카트님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의자들을 전부 올려주고 주행을 해봅니다. 우리 집 거실이 게임 속에서 다양한 효과와 함께 서킷이 됩니다. 완전 신기빵기임 0-0!!! 게임 화면에서는 이펙트 덕분에 더욱 속도감이 있구 레벨업을 하면 속도가 더 올라간다고 하네요 ㅎㅎ

    후진하면 마리오가 돌아보는 디테일 ㅋㅋ 졸귀임 ㅋㅋ 곧 40을 보고 있는 우리들에게 10살로 돌아간 느낌을 준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이었습니다. 2대 있으면 집에서 정말 재미있게 집에서 놀 거 같아요 ㅋㅋㅋ 물론.. 닌텐도도 한대 더.. 하하....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