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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앰버 허드 폭행건 패소로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하차 - 하차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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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니 뎁은 앰버 허드와의 명예 훼손 재판에 패소함과 함께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하차하였습니다. 신비한 동물사전 3의 몇 장면을 이미 촬영한 상태였지만 이번 이슈로 워너 브라더스에서 하차되었습니다. 

    조니 뎁은 신비한 동물 사전 3에서 겔러트 그란델왈드 역의 악당으로 출연했었습니다. 지난 신비한 동물사전 1, 2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활약을 했었는데요. 폭행 사실이 있었다는건 잘못되었지만 영화를 재미있게 보는 입장에서는 조금은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조니 뎁은 캐리비안 해적에서도 주인공 잭 스페로우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후속 편이 어떻게 계획될지 모르겠지만.. 진행된다면 잭 스패로우의 역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조니 뎁의 하차로 공석이 된 겔러트 그란델왈드 역은 매즈 미켈슨이 맡았습니다. 어떤 그란델 왈드를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많은 분들이 기다리는 신비한 동물사전 3는 2022년 여름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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