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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떴다 준결승 듀엣 미션 - 하차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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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트롯신이떴다 준결승 첫 방송이 있었습니다. 준결승은 12명이 듀엣미션과 개인 미션을 통해 두 미션의 합이 높은 6명이 결승전에 오르게 됩니다. 듀엣미션인 만큼 한쪽을 고르기 힘든.. 너무나 아쉬운 무대들이 있었는데요.

    첫 무대는 풍금과 장보윤'사랑했는데'로 시작했습니다. 풍금에게 더 잘 어울리는 곡인듯 하지만 정말 잘 부르셨기 때문에 결과는 5:1로 풍금의 압승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이어진 무대는 김태욱, 이제나'이제는'이었습니다. 이제나는 '빨간 립스틱' 노래를 듣고 완전 팬이 되어버렸는데요. ㅎㅎ 오늘 두 사람의 듀엣은 개인적으로 뭔가 보이지 않는 칼로 싸운는듯한 긴장감이 느껴졌습니다. ㅎㅎ 결과는 김태욱의 새로운 모습에 높은 점수를 받아 5:1로 김태욱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제나 화이팅!! ㅠㅠ

     

    3번째 무대는 강문경과 한여름'미운 사랑'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무대에 장윤정은 두 사람이 팀이었다면 최강팀이라며, 각자의 장점을 잘 살렸다고 평가하였습니다. 또한 한번 더 듣고 싶다는 주현미의 칭찬을 받은 두 사람의 결과는 4:2로 강문경의 승!

     

     

    4번째 무대는 정말 이쁜 모습을 보여준 배아현과 한봄'미운 사내'인데요. 한봄은 초반부터 정말 잘하셔서 그런지 이번 무대에서도 개인적으로 더 좋았는데요. 전문가들은 보는 눈이 다른가 봐요 ㅋㅋ 배아현의 새로운 모습을 봤다며 4:2로 배아현의 승! 

     

    정말 친구인 두 사람이 즐겼던 무대인 느낌의 손빈아와 박군'영일만 친구'. 박군의 표정 연기는 점점 자연스러워지는 느낌인데요. ㅎㅎ 하지만 이날 무대는 개인 파트 없이 두 사람이 같이 불러 평가가 어려웠다는데요. 그래서 결과는 5:1로 손빈아 승!

     

    이어진 나상도와 최우진'남자라는 이유로' 무대. 듀엣 미션 기피 대상 1위의 나상도였는데요.  결과적으로 5:1로 나상도의 승리였습니다. 노래를 선곡할 때 그 노래가 가지고 있는 분위기가 정말 중요한 거 같습니다. 다음 개인 미션으로 이어지는데 자유곡이라고 합니다. 12명의 출연자들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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