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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녀석들 갈비탕 관악구 봉천동 맛집 위치 - 하차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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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한정 메뉴 특집으로 갈비탕 집을 방문했습니다. 갈비탕이 얼마나 맛있길래 한정 메뉴로 제공이라니!!!?? 과연 어떤 집일까요??

    다들 한 번씩은 들어봤을 말.. '맛 집은 메뉴가 하나다'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ㅎㅎ 이 곳도 맛집답게 메뉴판엔 딱 갈비탕 하나만 있다고 합니다. 하루 170 그릇만 판매하면 당일 영업 종료라는 사장님.

    더 팔 수는 있지만 정해진 120kg 갈비로 만들어진 정해진 양 만큼 팔고 계신다네요. 신선한 재료로 좋은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함이라는 말씀. 장인이십니다. 

    크... 뭐 갈비탕에 반찬이 따로 필요 있겠습니까.. 달큰 짭쫄 깍두기만 있어도 뚝딱쓰죠~

    향기만으로 합격인 깍두기.. 맛보고는 완벽한 갈비탕용 깍두기라는 2 뚱.. 갈비탕 맛집에서 나오는 깍두기는 진짜 맛있는데 말이죠..ㅠㅠ

    그러쵸!! 국밥이나 갈비탕엔 맛있는 겉절이가 또 꿀 맛!

    이 곳의 갈비탕은 비주얼로는 갈비탕 하면 딱! 떠오르는 오리지널 느낌의 갈비탕이라는데요.

     

    물, 소주, 간장 외엔 특별히 들어가는 재료가 없다는 사장님. 처음에는 다양한 양념을 시도하셨다는데요. 맛은 있지만 물리는지 손님들이 많이 먹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론 오리지널 갈비탕으로!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다시 생각나네요 ㅋㅋ

     

    하지만 간단한 재료로만 나올 수 있는 국물이 아니죠!. 다른 맛집들도 그렇듯.. 이런 국물이 들어가는 맛집은 사장님들의 정성이 항상 들어가는 거 같습니다. 오랜 시간 손이 들어가는 과정으로 만들어지겠죠.

    ㅋㅋㅋㅋ 국물이 정말 깊어서 빠져 죽을 뻔했다는 맛 평..ㅋㅋㅋ 우리 뚱님들에서 볼 수 있는 평 아니겠습니까 ㅋㅋ

    인삼, 대추, 버섯 등등 다양하게 넣어주는 갈비탕 집도 좋지만.. 4 뚱님들 말 대로 그냥 기본에 충실하고 여기처럼 고기 많이 넣어주는 게 더더더 좋아요 ㅋㅋ 

    당면이 없을 정도로 심플한 맛 집. 이 곳 사장님은 국물이 더 깔끔하게 나온다며 당면도 안 넣었다고 합니다. 좋습니다 긋긋긋! 당면 없는 깔끔 시원한 갈비탕 정말 맛있을 거 같습니다. 저얼대 당면을 싫어해서가 아닙니다요.

    봉천동 갈비탕 맛집 논밭골 위치 바로가기

    그리곤 다른 곳으로 가는 게 아니라.. 양념과 부추를 넣어 얼큰한 갈비탕으로 2탕 하는 우리 뚱님들.. 하하.. 11시 30분부터 오픈하며 한 그릇 만원이라는 봉천동 갈비탕 맛집 논밭골. 한정 판매니 일찍 맛보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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