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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 출시일 사전예약 모델 - 하차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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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르의 전설을 아시나요?? 안다면 지금 보시는 분는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실거 같은데요. ㅋㅋ 미르의 전설은 한때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온라인 게임인데요. 모바일 게임으로 미르4가 나온다고 합니다.

     

    미르4 광고영상 보셨나요? 미르4 모델로 싸이코지만괜찮아에서 너무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신 서예지님이 나오셔서 광고에서 게임이 아니라 사람이 눈길이 가더라구요. ㅎㅎ 무협 느낌나는 복장도 정말 잘 어울리셔서 비슷한 느낌의 영화나 드라마도 잘 어울리실거 같은데.. 보고싶네요... ㅎ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서예지님이 아니구요 ㅎㅎ 미르의 전설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 미르 4를 소개하고 출시일, 사전예약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 미르4 캐릭터>

    미르4에서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은 전사, 술사, 도사, 무사가 있어요. 그리고 이 직업들은 13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할 때 어떤 걸 기준으로 케릭을 고르시나요?

     

    취향에 따라서 이쁜 여케를 고르시거나 장비가 잘 보이는 남케를 고르실 건데요. 가끔 원하는 직업의 케릭 또는 종족이 외관이 마음에 안 들어서 다른 직업을 고르시는 경우 있으시죠?? 다행히 미르 4에서는 모든 케릭이 멋지고 이뻐서 케릭 모습은 상관없이 원하는 직업을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 각 직업의 특징 >

    먼저 MMORPG의 기본 직업 전사는 대검을 사용하며 주변 적들을 자신 앞으로 끌어당길 수 있으며 광역 공격이 좋고 방어력이 뛰어난 직업입니다.

     

    술사캐스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불, 얼음을 다루는 직업으로 광역 공격이 좋고 적들의 이동을 방해(감전, 빙결)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요.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미르 4에서 술사는 속성 보호막들을 사용해서 방어에도 상대적으로 좋은 직업이에요.

     

    도사는 다른 게임으로 치면 힐러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지 속성으로 파티원에 대한 물리 피해를 감속시키거나 빛 속성으로 파티원의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다행히 공격 스킬도 준수하여 솔플에서도 크게 불편함이 없도록 디자인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힐러 계열 직업인데.. 다른 딜러 계열보다는 힘든 건 피할 수 없을 거예요... 조금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무사는 긴 창으로 같은 근접인 전사보다 조금은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어요. 큰 무기를 휘두르기 때문인지 공격 속도는 조금 느리게 보입니다. 무사의 스킬에는 흡혈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흡혈 효과로 많은 분들이 무사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동사냥이 있을 텐데 그러면 흡혈 효과가 있는 직업이 자동사냥에서 생존도 좋고 물약과 같은 소모품을 덜 사용하므로 캐릭터 육성이 용이하지 않을까 싶어요.

     

    <미르의 4대 분기>

    미르4에서 강조하는 콘텐츠들 중에는 4대 분기라고 해서 사냥, 채집, 채광, 운기조식이 있어요. 이들은 모드 사냥 외에 케릭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인데요. 뭔가 검은 사막이 생각나긴 하지만 다른 점이 사냥을 통해서 경험치와 재료들을 얻을 수 있으며, 채집으로는 체질 개선을 해서 능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운기조식은 스킬을 승급하는 포인트를 얻고 채광을 통해서 무기를 강화시키는 광물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른 MMORPG처럼 몹만 잡는 게 아니라 부지런히 움직여햐 할거 같네요...

    <미르4 출시일 &사전예약>

    현재 미르 4는 사전예약 이벤트이에요. 미르 4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상당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니 꼭!! 하셔야겠죠? 안드로이드, iOS를 사용하는 유저분들 모두 참여하실 수 있으니 확인 바랍니다.

     

    미르 4 출시일은 현재 정확한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제작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와 공개되는 콘텐츠들을 보면 마지막 컨텐츠인 비천공성전이 10월 마지막 주 공개됩니다. 그래서 미르4 출시일은 정확히 알수 없지만 11월 중으로 예상됩니다. 제발 과금 시스템이 적절하게 나오길 바라며.... 기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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