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뭐 볼까"를 위해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한참 인기 중인 '에밀리, 파리에 가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에밀리 파리에가다 출연진>
여주인공 에밀리역의 릴리 콜린스
에밀리가 잘보이고 싶은 상사 실비 역의 필리핀 르루아-볼리외
프랑스에서 만난 에밀리의 친구 민디 역의 애슐리박
에밀리와 엮이는 셰프, 가브리엘 역의 루카스 브라보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 에밀리의 거래처 대표 앙투앙 역의 윌리엄 애바디
< 에밀리 파리에 가다 줄거리 >
직장 일로 파리에서의 1년을 얻게 된 미국인 에밀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파리로 가게 되는데, 장거리로 힘들다는 남자 친구와은 이별. 여기에 파리는 쉽게 에밀리의 자리를 주지 않습니다.
프랑스인들 사이에서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해 힘든 순간순간을 맞으며 헤쳐나가는 에밀리. 파리에서 만나게 된 상사는 의욕만 넘치는 에밀리를 탐탁지 않게 여겨 냉랭하게 대하죠.
하지만 긍정적인 에밀리는 자신의 업무 능력을 인정받으며 주위 사람들에게 마음을 얻고, 달달한 썸도 가집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볼거리>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동화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스토리에요. ㅎㅎ 주인공이 낯선 곳에서 닥친 시련을 극복하고 결국 그 사회에서 주인공이 되며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
하지만 주인공 릴리 콜린스의 화려한 의상, 악세사리와 코로나가 닥치기 전 평화로운 파리의 배경은 다시금 여행을 꿈꾸게 합니다. 비행기 타고 싶어요...ㅠㅠ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이런 분위기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가십걸'을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라면 맞으실거 같아요.
각 에피소드들이 무겁지 않은,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런닝타임도 30분정도라 주말 정주행하기 딱 좋아요 ㅎㅎ 이번 주말 정주행 ㄱㄱ~
